MBC,18일부터 SD급 방송송출도 중단
입력 2011.04.14 (16:20)
수정 2011.04.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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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신 문제로 스카이라이프와 갈등을 빚고있는 MBC가 고화질 HD급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표준화질인 SD급까지 스카이라이프에 대한 방송 송출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재전송 협상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협상이 결렬돼 오는 18일 오전 6시를 기해 SD급 송출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오늘 아침부터 수도권 가입자 62만 가구에 대해 표준화질인 SD급을 제외한 HD급 송출만을 중단해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조만간 양측의 재전송 갈등에 직접 개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지만, 사적 계약관계에서 비롯된 분쟁인만큼 해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는 재전송 협상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협상이 결렬돼 오는 18일 오전 6시를 기해 SD급 송출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오늘 아침부터 수도권 가입자 62만 가구에 대해 표준화질인 SD급을 제외한 HD급 송출만을 중단해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조만간 양측의 재전송 갈등에 직접 개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지만, 사적 계약관계에서 비롯된 분쟁인만큼 해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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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18일부터 SD급 방송송출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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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6:20:06
- 수정2011-04-14 17:33:41
재송신 문제로 스카이라이프와 갈등을 빚고있는 MBC가 고화질 HD급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표준화질인 SD급까지 스카이라이프에 대한 방송 송출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재전송 협상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협상이 결렬돼 오는 18일 오전 6시를 기해 SD급 송출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오늘 아침부터 수도권 가입자 62만 가구에 대해 표준화질인 SD급을 제외한 HD급 송출만을 중단해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조만간 양측의 재전송 갈등에 직접 개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지만, 사적 계약관계에서 비롯된 분쟁인만큼 해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는 재전송 협상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협상이 결렬돼 오는 18일 오전 6시를 기해 SD급 송출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오늘 아침부터 수도권 가입자 62만 가구에 대해 표준화질인 SD급을 제외한 HD급 송출만을 중단해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조만간 양측의 재전송 갈등에 직접 개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지만, 사적 계약관계에서 비롯된 분쟁인만큼 해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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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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