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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궤 실질적 반환…7월 일반 공개”
입력 2011.04.14 (17:02) 문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프랑스가 소장해온 외규장각 의궤가 145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것과 관련해 분명히 실질적인 환수라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장관은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궤가 영구반환된 것이 아니라는 지적에 대해 두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고 국제적 관례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모두 고려한 가운데 도출한 결과로 분명히 실질적인 환수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소유권은 여전히 프랑스에 있는 상태에서 국내에서의 활용에 제약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앞으로 전시와 활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서 문화재 지정에 대해서는 실익이 있는지 모두 따져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와 함께 외규장각 의궤를 많은 국민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오는 7월 19일부터 9월1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누구나 의궤를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자책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황에 따라 전국 순회전시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엘리자벳 로랭 주한 프랑스 대사는 오늘은 대단히 역사적인 날이며 두 나라의 우호관계를 증명하는 이번 합의는 예외적 성격으로 다른 상황에 원용되지 않는 유일무이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정병국 “의궤 실질적 반환…7월 일반 공개”
    • 입력 2011-04-14 17:02:02
    문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프랑스가 소장해온 외규장각 의궤가 145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것과 관련해 분명히 실질적인 환수라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장관은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궤가 영구반환된 것이 아니라는 지적에 대해 두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고 국제적 관례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모두 고려한 가운데 도출한 결과로 분명히 실질적인 환수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소유권은 여전히 프랑스에 있는 상태에서 국내에서의 활용에 제약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앞으로 전시와 활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서 문화재 지정에 대해서는 실익이 있는지 모두 따져서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와 함께 외규장각 의궤를 많은 국민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오는 7월 19일부터 9월1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누구나 의궤를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자책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황에 따라 전국 순회전시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엘리자벳 로랭 주한 프랑스 대사는 오늘은 대단히 역사적인 날이며 두 나라의 우호관계를 증명하는 이번 합의는 예외적 성격으로 다른 상황에 원용되지 않는 유일무이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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