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속에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경북 울진군 서면 쌍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만 2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민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6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에는 전남 영광군 군남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5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경북 울진군 서면 쌍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만 2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민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6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에는 전남 영광군 군남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5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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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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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7:20:37
- 수정2011-04-14 19:16:59
건조한 날씨속에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경북 울진군 서면 쌍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만 2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민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6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에는 전남 영광군 군남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5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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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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