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 흥행은 ‘굿’ 남는건 ‘글쎄’

입력 2011.04.14 (18:57) 수정 2011.04.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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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주만에 관객 150만 명! 4월 극장가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국산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 '스릴러' 일색이던 한국 영화계에 오랜만에 등장한 코미디 장르지만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개그콘서트 극장판?"  "안전제일주의 코미디"  "과속스캔들은 감동이라도 있었지..."

 




그런가 하면, '지역감정'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 여지를 준다는 점과 80년대 복고풍 추억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 등에 후한 점수를 주는 관객들도 있는데요. 흥행과 작품성의 상관관계를 두고 다시 한번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 영화, 오늘 무비부비에서 부수고 비틀어 봅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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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한 상견례] 흥행은 ‘굿’ 남는건 ‘글쎄’
    • 입력 2011-04-14 18:57:32
    • 수정2011-04-15 14:55:58
    무비부비

개봉 2주만에 관객 150만 명! 4월 극장가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국산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 '스릴러' 일색이던 한국 영화계에 오랜만에 등장한 코미디 장르지만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개그콘서트 극장판?"  "안전제일주의 코미디"  "과속스캔들은 감동이라도 있었지..."
 


그런가 하면, '지역감정'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 여지를 준다는 점과 80년대 복고풍 추억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 등에 후한 점수를 주는 관객들도 있는데요. 흥행과 작품성의 상관관계를 두고 다시 한번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 영화, 오늘 무비부비에서 부수고 비틀어 봅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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