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정보산업고와 삼천포여고가 2011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대회 남녀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광신정보산업고는 14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동아고를 68-48로 완파했다.
임종혁이 혼자 21점을 넣으며 맹활약했고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의 아들인 이동엽은 8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선보였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삼천포여고가 동주여고를 70-44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강이슬이 26점을 넣고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내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남고부 이동엽, 여고부 강이슬이 각각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광신정보산업고는 14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동아고를 68-48로 완파했다.
임종혁이 혼자 21점을 넣으며 맹활약했고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의 아들인 이동엽은 8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선보였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삼천포여고가 동주여고를 70-44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강이슬이 26점을 넣고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내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남고부 이동엽, 여고부 강이슬이 각각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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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신정산·삼천포, 고교 농구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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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19:53:03
광신정보산업고와 삼천포여고가 2011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대회 남녀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광신정보산업고는 14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동아고를 68-48로 완파했다.
임종혁이 혼자 21점을 넣으며 맹활약했고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의 아들인 이동엽은 8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선보였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삼천포여고가 동주여고를 70-44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강이슬이 26점을 넣고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내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남고부 이동엽, 여고부 강이슬이 각각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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