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에 전 세계에서 발생한 해적 행위가 사상 최대인 142건에 이르렀다고 국제해사국,IMB가 밝혔습니다.
IMB는 해적들이 이 기간 동안 선원 7명을 살해하고 34명을 다치게 했으며,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선박 28척과 6백명 가까운 선원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소말리아 연안에서의 해적 행위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35건에서 올해에는 97건으로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IMB는 해적들이 이 기간 동안 선원 7명을 살해하고 34명을 다치게 했으며,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선박 28척과 6백명 가까운 선원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소말리아 연안에서의 해적 행위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35건에서 올해에는 97건으로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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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해적 행위 1분기 142건…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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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20:21:30
지난 1분기에 전 세계에서 발생한 해적 행위가 사상 최대인 142건에 이르렀다고 국제해사국,IMB가 밝혔습니다.
IMB는 해적들이 이 기간 동안 선원 7명을 살해하고 34명을 다치게 했으며,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선박 28척과 6백명 가까운 선원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소말리아 연안에서의 해적 행위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35건에서 올해에는 97건으로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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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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