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동네 PC방이나 공터를 돌며 친자녀에게 물건을 훔치도록 한 혐의로 44살 범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범 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공릉동의 한 PC방에서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딸 9살 서모 양과 함께 망을 보면서 아들 14살 서모 군에게 계산대에서 현금을 빼오게 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5차례에 걸쳐 1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 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공릉동의 한 PC방에서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딸 9살 서모 양과 함께 망을 보면서 아들 14살 서모 군에게 계산대에서 현금을 빼오게 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5차례에 걸쳐 1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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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시켜 상습 절도 40대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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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4 21:24:20
서울 노원경찰서는 동네 PC방이나 공터를 돌며 친자녀에게 물건을 훔치도록 한 혐의로 44살 범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범 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공릉동의 한 PC방에서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딸 9살 서모 양과 함께 망을 보면서 아들 14살 서모 군에게 계산대에서 현금을 빼오게 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5차례에 걸쳐 1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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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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