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또 홈런 허용! 상처입은 괴물

입력 2011.04.15 (07:32) 수정 2011.04.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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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올시즌,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좌완 에이스들이 나란히 부진한 모습인데요.



특히 한화 류현진 선수가 명예회복에 나섰습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무려 12실점을 하면서 류현진답지 않은 모습인데요.



본인뿐만 아니라, 팀의 5연패 탈출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류현진이 제 몫을 해내야겠습니다.



한화 류현진 선수와 맞서는 SK는 우완 송은범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는데요.



3연전을 모두 챙기려는 SK와 지난 패배를 설욕하려는 한화의 맞대결입니다.



SK가 송은범 선수의 호투와 최정 선수의 석점 홈런을 앞세워서 승리했는데요.



한화 류현진 선수가 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지난 시즌 192.2이닝 동안 단, 11개 홈런을 내준 류현진인데 올시즌 3경기 만에 벌써 4번째 홈런을 맞았는데요.



더욱이 내야 수비마저 뒷받침 해주지 못 하면서 한화와 류현진은 최악의 상황에 빠져있습니다.



△승리투수= 송은범(3승) △세이브투수 = 전병두(2승1세이브)

△패전투수= 류현진(3패)

△홈런 = 최정 1호(4회 3점·SK) 이대수 4호(5회 1점·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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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또 홈런 허용! 상처입은 괴물
    • 입력 2011-04-15 07:32:22
    • 수정2011-04-15 08:02:52
    스포츠 하이라이트
계속해서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올시즌,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좌완 에이스들이 나란히 부진한 모습인데요.

특히 한화 류현진 선수가 명예회복에 나섰습니다.

지난 두 경기에서 무려 12실점을 하면서 류현진답지 않은 모습인데요.

본인뿐만 아니라, 팀의 5연패 탈출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류현진이 제 몫을 해내야겠습니다.

한화 류현진 선수와 맞서는 SK는 우완 송은범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는데요.

3연전을 모두 챙기려는 SK와 지난 패배를 설욕하려는 한화의 맞대결입니다.

SK가 송은범 선수의 호투와 최정 선수의 석점 홈런을 앞세워서 승리했는데요.

한화 류현진 선수가 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지난 시즌 192.2이닝 동안 단, 11개 홈런을 내준 류현진인데 올시즌 3경기 만에 벌써 4번째 홈런을 맞았는데요.

더욱이 내야 수비마저 뒷받침 해주지 못 하면서 한화와 류현진은 최악의 상황에 빠져있습니다.

△승리투수= 송은범(3승) △세이브투수 = 전병두(2승1세이브)
△패전투수= 류현진(3패)
△홈런 = 최정 1호(4회 3점·SK) 이대수 4호(5회 1점·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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