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11-2012 시즌 신인 심판 모집

입력 2011.04.1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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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2011-2012시즌부터 프로농구에서 활약할 신인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KBL 은퇴 선수 또는 농구 심판에 소질이 있는 만 35세 이하로, 원서 접수 마감은 5월16일 오후 6시다.



지원 서류는 KBL사무국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sungtae@kbl.or.kr)로 보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KBL 웹사이트(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스, 16일 놀이공원서 팬과 데이트



양동근, 김종근 등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선수 네 명이 16일 경기도 용인의 놀이공원에서 연고지인 울산 지역 팬 9명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선수들은 팬과 함께 놀이 기구를 타고 기념사진도 찍고, 감사의 뜻을 담은 카드를 전달한다.



팬들은 이동할 때 모비스 선수들이 시즌 내내 타고 다니는 구단 버스를 이용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3일 모비스 농구단의 시즌 납회식에서 구단주인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이 울산에서 올라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선수들과의 데이트를 약속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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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2011-2012 시즌 신인 심판 모집
    • 입력 2011-04-15 12:33:35
    연합뉴스
KBL이 2011-2012시즌부터 프로농구에서 활약할 신인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KBL 은퇴 선수 또는 농구 심판에 소질이 있는 만 35세 이하로, 원서 접수 마감은 5월16일 오후 6시다.

지원 서류는 KBL사무국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sungtae@kbl.or.kr)로 보내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KBL 웹사이트(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스, 16일 놀이공원서 팬과 데이트

양동근, 김종근 등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선수 네 명이 16일 경기도 용인의 놀이공원에서 연고지인 울산 지역 팬 9명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선수들은 팬과 함께 놀이 기구를 타고 기념사진도 찍고, 감사의 뜻을 담은 카드를 전달한다.

팬들은 이동할 때 모비스 선수들이 시즌 내내 타고 다니는 구단 버스를 이용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3일 모비스 농구단의 시즌 납회식에서 구단주인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이 울산에서 올라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선수들과의 데이트를 약속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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