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시장 1조 원 넘어

입력 2011.04.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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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의 생산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이 1조 67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4년 이후 6년만입니다.

종류별로는 홍삼제품 생산액이 5천817억 원으로 전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의 55%를 차지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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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기능식품 시장 1조 원 넘어
    • 입력 2011-04-15 14:18:46
    사회
지난해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의 생산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이 1조 67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4년 이후 6년만입니다. 종류별로는 홍삼제품 생산액이 5천817억 원으로 전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의 55%를 차지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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