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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천만 원 금품수수 경찰 구속
입력 2011.04.15 (18:01) 사회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사건 편의를 봐주겠다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인천 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인 신모 경위를 구속했습니다.
신 경위는 지난 2008년 서울 수서경찰서에 근무하면서 경찰서에서 내사중인 사건을 알아봐 주겠다며 수사대상 관련자로부터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경위는 현재 대기발령 상태로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징계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 경위는 지난 2008년 서울 수서경찰서에 근무하면서 경찰서에서 내사중인 사건을 알아봐 주겠다며 수사대상 관련자로부터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경위는 현재 대기발령 상태로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징계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 수천만 원 금품수수 경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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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5 18:01:20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사건 편의를 봐주겠다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인천 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인 신모 경위를 구속했습니다.
신 경위는 지난 2008년 서울 수서경찰서에 근무하면서 경찰서에서 내사중인 사건을 알아봐 주겠다며 수사대상 관련자로부터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경위는 현재 대기발령 상태로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징계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 경위는 지난 2008년 서울 수서경찰서에 근무하면서 경찰서에서 내사중인 사건을 알아봐 주겠다며 수사대상 관련자로부터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경위는 현재 대기발령 상태로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징계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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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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