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한국어 영작, 어렵고도 쉬운 이유

입력 2011.04.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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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은 그 구조상 '한자'를 활용한 단어나 표현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어는 영어로 바꾸기가 유독 어렵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발상을 조금만 전환하면 한자어 영작이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예컨대 "수면실이 어디야?"를 영작하라고 할 때 '수면실'이라는 고유명사에 집착하면 마땅한 영단어가 떠오르지 않지만, 기본으로 돌아가서 아주 간단히 생각하면 'Sleeping room'이라는 쉬운 표현이 생각 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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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회] 한국어 영작, 어렵고도 쉬운 이유
    • 입력 2011-04-15 18: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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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은 그 구조상 '한자'를 활용한 단어나 표현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어는 영어로 바꾸기가 유독 어렵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발상을 조금만 전환하면 한자어 영작이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예컨대 "수면실이 어디야?"를 영작하라고 할 때 '수면실'이라는 고유명사에 집착하면 마땅한 영단어가 떠오르지 않지만, 기본으로 돌아가서 아주 간단히 생각하면 'Sleeping room'이라는 쉬운 표현이 생각 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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