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5!] 박지성, 왼발 또 한 번 빛났다!

<앵커 멘트>



스포츠 현장을 꽃 피운 명장면들을 감상해보시죠!



주간명장면 HOT5!



5위부터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거포 본능 살아나나?



이승엽의 방망이가 오랜만에 불을 뿜었습니다.



개막 두번째 경기에서 관중석 상단까지 날아가는 135m짜리 대형 홈런을 터뜨렸는데요~



11개월 만에 짜릿한 손맛을 본 이승엽.



다음 날도 홈런성 2루타 쏘아올렸습니다.



이승엽의 거포 본능 슬슬 살아나나요?



4위. 선수 못지 않죠?



선수 못지 않은 순발력을 뽑낸 메이저리그의 볼보이~!



공을 쟁취하려는 야구팬의 집념!



선수 못지 않는 야구 사랑이 팍팍 느껴지네요?!



3위. 이것이 명품 수비!



외야수로 변신한 홍성흔의 다이빙 캐치!



이대수의 메이저리그급 호수비에!!



온몸을 던진 박재상의 펜스 플레이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에 야구의 계절이 즐겁기만 합니다!!



2위. 플라잉 드래곤 고공 행진!



’플라잉 코리안’ 이청용이 다시 한 번 날아올랐습니다.



웨스트햄전에서 헤딩슛의 정석을 보여 주며 시즌 4호골을 만들어낸 이청용!



지난 FA컵 8강전 헤딩 결승골에 이어 잇달아 헤딩골을 터트리며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1위. 왼발이 또 한 번 빛났다



큰 경기에서 유독 강한 박지성의 왼발이 다시 한번 빛났습니다.



긱스의 패스를 가슴으로 받아 강력한 왼발슛으로 연결했는데요~!



챔피언스리그 통산 4골을 넣으며 강팀 킬러임을 입증한 박지성!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위의 영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