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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들 이틀째 집창촌 폐쇄 반대 시위
입력 2011.04.15 (21:11) 사회
서울 영등포지역 집창촌 여성 등 2백여 명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이틀째 집회를 열고 대책없는 집창촌 폐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집회에 이어 타임스퀘어 광장 일대에서 행진을 벌였으며 일부 참가자는 상의를 벗고 속옷 차림으로 행진을 하려다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집회에 이어 타임스퀘어 광장 일대에서 행진을 벌였으며 일부 참가자는 상의를 벗고 속옷 차림으로 행진을 하려다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 성매매 여성들 이틀째 집창촌 폐쇄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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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5 21:11:30
서울 영등포지역 집창촌 여성 등 2백여 명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이틀째 집회를 열고 대책없는 집창촌 폐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집회에 이어 타임스퀘어 광장 일대에서 행진을 벌였으며 일부 참가자는 상의를 벗고 속옷 차림으로 행진을 하려다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집회에 이어 타임스퀘어 광장 일대에서 행진을 벌였으며 일부 참가자는 상의를 벗고 속옷 차림으로 행진을 하려다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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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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