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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바레인 사태 유엔 개입 촉구
입력 2011.04.15 (23:58) 국제
이란이 바레인 국민의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개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바레인의 시위사태가 튀니지와 이집트에서 발생한 민중봉기와 같은 성격인데도, 유엔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레인에서는 튀니지와 이집트의 시민혁명 성공 이후 수니파의 권력 독점을 비판하며 시아파 주도의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으며 지난달 15일 계엄령이 선포됐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바레인의 시위사태가 튀니지와 이집트에서 발생한 민중봉기와 같은 성격인데도, 유엔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레인에서는 튀니지와 이집트의 시민혁명 성공 이후 수니파의 권력 독점을 비판하며 시아파 주도의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으며 지난달 15일 계엄령이 선포됐습니다.
- 이란, 바레인 사태 유엔 개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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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5 23:58:45
이란이 바레인 국민의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개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바레인의 시위사태가 튀니지와 이집트에서 발생한 민중봉기와 같은 성격인데도, 유엔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레인에서는 튀니지와 이집트의 시민혁명 성공 이후 수니파의 권력 독점을 비판하며 시아파 주도의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으며 지난달 15일 계엄령이 선포됐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바레인의 시위사태가 튀니지와 이집트에서 발생한 민중봉기와 같은 성격인데도, 유엔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레인에서는 튀니지와 이집트의 시민혁명 성공 이후 수니파의 권력 독점을 비판하며 시아파 주도의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으며 지난달 15일 계엄령이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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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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