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1분기 IFRS 순익 3천895억 원

입력 2011.04.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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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으로 3천 8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계열사별로는 하나은행의 당기순이익이 4천 56억 원으로 지난 2007년 1분기 이후 처음 4천억 원을 넘어섰고, 하나대투 증권은 248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실적 호조는 7천582억 원의 이자 이익과 함께 수수료 이익도 2천273억 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하나금융지주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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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1분기 IFRS 순익 3천895억 원
    • 입력 2011-04-16 06:56:57
    경제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으로 3천 8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계열사별로는 하나은행의 당기순이익이 4천 56억 원으로 지난 2007년 1분기 이후 처음 4천억 원을 넘어섰고, 하나대투 증권은 248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실적 호조는 7천582억 원의 이자 이익과 함께 수수료 이익도 2천273억 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하나금융지주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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