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반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 도로에서 27살 박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길옆에 있던 승용차 두 대를 들이받은 뒤, 앞서가던 시내버스 등 차량 석 대와 또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박 씨 승용차와 부딪힌 시내버스가 갑자기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넉 대도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부서진 차량은 없었지만 59살 조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운전사 박 씨는 혈중알콜농도 0.169퍼센트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술이 깨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 씨 승용차와 부딪힌 시내버스가 갑자기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넉 대도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부서진 차량은 없었지만 59살 조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운전사 박 씨는 혈중알콜농도 0.169퍼센트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술이 깨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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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차량 10대 잇따라 부딪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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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06:56:58
어제 저녁 8시 반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 도로에서 27살 박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길옆에 있던 승용차 두 대를 들이받은 뒤, 앞서가던 시내버스 등 차량 석 대와 또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박 씨 승용차와 부딪힌 시내버스가 갑자기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넉 대도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부서진 차량은 없었지만 59살 조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운전사 박 씨는 혈중알콜농도 0.169퍼센트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술이 깨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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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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