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2 가 옛 한일관 부지에 오는 2014 년까지 24 층짜리 업무와 상업용 빌딩이 들어섭니다.
서울 종로구는 청진동 일대 청진지구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일은행 본점과 청진동 해장국 거리 사이의 옛 한일관 부지 일대엔 지상 24층, 지하 7층, 연면적 17 만 5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업무와 판매시설용 빌딩이 지어집니다.
종로구는 이 건물이 전통과 현대 건축미학이 잘 결합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목구조와 조각보 등 전통적 구조를 응용해 설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종로구는 청진동 일대 청진지구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일은행 본점과 청진동 해장국 거리 사이의 옛 한일관 부지 일대엔 지상 24층, 지하 7층, 연면적 17 만 5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업무와 판매시설용 빌딩이 지어집니다.
종로구는 이 건물이 전통과 현대 건축미학이 잘 결합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목구조와 조각보 등 전통적 구조를 응용해 설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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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옛 한일관 부지에 24층 빌딩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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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06:59:40
서울 종로 2 가 옛 한일관 부지에 오는 2014 년까지 24 층짜리 업무와 상업용 빌딩이 들어섭니다.
서울 종로구는 청진동 일대 청진지구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일은행 본점과 청진동 해장국 거리 사이의 옛 한일관 부지 일대엔 지상 24층, 지하 7층, 연면적 17 만 5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업무와 판매시설용 빌딩이 지어집니다.
종로구는 이 건물이 전통과 현대 건축미학이 잘 결합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목구조와 조각보 등 전통적 구조를 응용해 설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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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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