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옛 한일관 부지에 24층 빌딩 건립

입력 2011.04.16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종로 2 가 옛 한일관 부지에 오는 2014 년까지 24 층짜리 업무와 상업용 빌딩이 들어섭니다.

서울 종로구는 청진동 일대 청진지구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일은행 본점과 청진동 해장국 거리 사이의 옛 한일관 부지 일대엔 지상 24층, 지하 7층, 연면적 17 만 5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업무와 판매시설용 빌딩이 지어집니다.

종로구는 이 건물이 전통과 현대 건축미학이 잘 결합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목구조와 조각보 등 전통적 구조를 응용해 설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종로 옛 한일관 부지에 24층 빌딩 건립
    • 입력 2011-04-16 06:59:40
    사회
서울 종로 2 가 옛 한일관 부지에 오는 2014 년까지 24 층짜리 업무와 상업용 빌딩이 들어섭니다. 서울 종로구는 청진동 일대 청진지구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일은행 본점과 청진동 해장국 거리 사이의 옛 한일관 부지 일대엔 지상 24층, 지하 7층, 연면적 17 만 5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업무와 판매시설용 빌딩이 지어집니다. 종로구는 이 건물이 전통과 현대 건축미학이 잘 결합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목구조와 조각보 등 전통적 구조를 응용해 설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