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족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 문화 바우처사업'이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등으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에게도 문화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문화 바우처 사업 수혜 대상자가 지난해 2 만명에서 올해 2 만 5 천명으로 늘어나게 되고 지원 금액도 5 억 9 천만원에서 13 억 9 천만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저소득층 6 백여명에게 연극 '친정엄마'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는 27일과 28일에는 공연 '점프'도 보여줄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에게도 문화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문화 바우처 사업 수혜 대상자가 지난해 2 만명에서 올해 2 만 5 천명으로 늘어나게 되고 지원 금액도 5 억 9 천만원에서 13 억 9 천만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저소득층 6 백여명에게 연극 '친정엄마'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는 27일과 28일에는 공연 '점프'도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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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문화바우처 사업’ 장애인 등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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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06:59:42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족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 문화 바우처사업'이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등으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에게도 문화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문화 바우처 사업 수혜 대상자가 지난해 2 만명에서 올해 2 만 5 천명으로 늘어나게 되고 지원 금액도 5 억 9 천만원에서 13 억 9 천만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저소득층 6 백여명에게 연극 '친정엄마'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는 27일과 28일에는 공연 '점프'도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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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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