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고종이 즉위 전 12살까지 살았던 운현궁에서 '고종과 명성후 가례' 행사를 재현합니다.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은 고종 즉위 3 년째인 1866 년에 거행됐던 고종과 명성후 민씨의 국혼례를 재현하는 행삽니다.
이번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 행사는 왕비로 책봉된 예비 왕비가 책봉 교명을 받는 '비수책 의식'과 국왕이 예비 왕비를 맞이하러 오는 '친영 의식'으로 구성됩니다.
또 취타대를 선두로 왕이 왕비의 가마를 가지고 오는 어가 행렬이 인사동을 지나 운현궁까지 진행됩니다.
오늘 가례 관람은 무료이며 행사가 끝난 뒤엔 고종.명성후와 함께 기념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은 고종 즉위 3 년째인 1866 년에 거행됐던 고종과 명성후 민씨의 국혼례를 재현하는 행삽니다.
이번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 행사는 왕비로 책봉된 예비 왕비가 책봉 교명을 받는 '비수책 의식'과 국왕이 예비 왕비를 맞이하러 오는 '친영 의식'으로 구성됩니다.
또 취타대를 선두로 왕이 왕비의 가마를 가지고 오는 어가 행렬이 인사동을 지나 운현궁까지 진행됩니다.
오늘 가례 관람은 무료이며 행사가 끝난 뒤엔 고종.명성후와 함께 기념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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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운현궁서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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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06:59:42
서울시는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고종이 즉위 전 12살까지 살았던 운현궁에서 '고종과 명성후 가례' 행사를 재현합니다.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은 고종 즉위 3 년째인 1866 년에 거행됐던 고종과 명성후 민씨의 국혼례를 재현하는 행삽니다.
이번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 행사는 왕비로 책봉된 예비 왕비가 책봉 교명을 받는 '비수책 의식'과 국왕이 예비 왕비를 맞이하러 오는 '친영 의식'으로 구성됩니다.
또 취타대를 선두로 왕이 왕비의 가마를 가지고 오는 어가 행렬이 인사동을 지나 운현궁까지 진행됩니다.
오늘 가례 관람은 무료이며 행사가 끝난 뒤엔 고종.명성후와 함께 기념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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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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