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구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4천여 가구, 9천 700여 명이 귀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의 귀농 인구가 1,112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남 768가구, 전북 611가구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5%로 가장 많았고 40대 30%를 차지, 베이비붐세대인 40.50대가 주를 이뤘습니다.
귀농자들의 종사분야는 실패 확률이 낮은 벼농사 등이 47%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과수사업이 17% 시설원예가 10% 순이였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귀농인구는 2001년 880가구 이후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의 귀농 인구가 1,112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남 768가구, 전북 611가구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5%로 가장 많았고 40대 30%를 차지, 베이비붐세대인 40.50대가 주를 이뤘습니다.
귀농자들의 종사분야는 실패 확률이 낮은 벼농사 등이 47%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과수사업이 17% 시설원예가 10% 순이였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귀농인구는 2001년 880가구 이후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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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귀농·귀촌인구 1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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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06:59:43
귀농인구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4천여 가구, 9천 700여 명이 귀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의 귀농 인구가 1,112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남 768가구, 전북 611가구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5%로 가장 많았고 40대 30%를 차지, 베이비붐세대인 40.50대가 주를 이뤘습니다.
귀농자들의 종사분야는 실패 확률이 낮은 벼농사 등이 47%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과수사업이 17% 시설원예가 10% 순이였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귀농인구는 2001년 880가구 이후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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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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