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민특위 위원장인 홍준표 최고위원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에 택시 진입을 허용하는 법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토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의 경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에 택시 운행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고유가로 영업용 택시 운전자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수준이라며 택시 운전자의 근로여건과 수익개선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발의 배경을 말했습니다.
개정안은 토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의 경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에 택시 운행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고유가로 영업용 택시 운전자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수준이라며 택시 운전자의 근로여건과 수익개선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발의 배경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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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버스전용차선 택시 허용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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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06:59:43
한나라당 서민특위 위원장인 홍준표 최고위원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에 택시 진입을 허용하는 법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토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의 경우,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에 택시 운행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고유가로 영업용 택시 운전자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수준이라며 택시 운전자의 근로여건과 수익개선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발의 배경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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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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