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산불 추정 불기둥 위성에 포착
입력 2011.04.16 (07:01)
수정 2011.04.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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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부해안서 산불추정 동시다발 불기둥
북한 동부 해안지역에서 지난 13일 산불로 추정되는 불기둥이 치솟은 장면이 위성에 포착됐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강원도에 이르는 동해안 지역 수십곳에서 붉은 점이 나타나고 흰 연기가 퍼지는 모습의 위성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중간해상도 영상분광계로 촬영한 것으로, 미 항공우주국은 화재가 중국과 남한 국경지역에서 멈춘 점으로 미뤄 개간 목적 등 고의로 낸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또 일부 연기는 북동 러시아 지역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가장 짙은 연기는 한반도 동쪽에서 뻗어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동부 해안지역에서 지난 13일 산불로 추정되는 불기둥이 치솟은 장면이 위성에 포착됐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강원도에 이르는 동해안 지역 수십곳에서 붉은 점이 나타나고 흰 연기가 퍼지는 모습의 위성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중간해상도 영상분광계로 촬영한 것으로, 미 항공우주국은 화재가 중국과 남한 국경지역에서 멈춘 점으로 미뤄 개간 목적 등 고의로 낸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또 일부 연기는 북동 러시아 지역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가장 짙은 연기는 한반도 동쪽에서 뻗어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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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산불 추정 불기둥 위성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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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07:01:46
- 수정2011-04-16 17: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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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부해안서 산불추정 동시다발 불기둥
북한 동부 해안지역에서 지난 13일 산불로 추정되는 불기둥이 치솟은 장면이 위성에 포착됐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강원도에 이르는 동해안 지역 수십곳에서 붉은 점이 나타나고 흰 연기가 퍼지는 모습의 위성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중간해상도 영상분광계로 촬영한 것으로, 미 항공우주국은 화재가 중국과 남한 국경지역에서 멈춘 점으로 미뤄 개간 목적 등 고의로 낸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또 일부 연기는 북동 러시아 지역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가장 짙은 연기는 한반도 동쪽에서 뻗어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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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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