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 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200㎡ 규모의 공장 건물 4동이 전소되고, 2동이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2억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200㎡ 규모의 공장 건물 4동이 전소되고, 2동이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2억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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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전자부품 공장 화재…2억9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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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07:05:10
오늘 새벽 2시 반 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200㎡ 규모의 공장 건물 4동이 전소되고, 2동이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2억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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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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