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전자책의 월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종이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출판협회는 지난 2월 전자책 매출액은 9천 30만 달러로, 종이책 매출액 812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02% 늘어난 것으로, 킨들, 누크 등과 같은 전자책 단말기와 애플의 아이패드 등이 지난 연말연시에 선물로 많이 팔리면서 전자책 수요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출판협회는 지난 2월 전자책 매출액은 9천 30만 달러로, 종이책 매출액 812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02% 늘어난 것으로, 킨들, 누크 등과 같은 전자책 단말기와 애플의 아이패드 등이 지난 연말연시에 선물로 많이 팔리면서 전자책 수요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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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전자책 판매, 종이책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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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07:05:11
미국에서 전자책의 월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종이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출판협회는 지난 2월 전자책 매출액은 9천 30만 달러로, 종이책 매출액 812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02% 늘어난 것으로, 킨들, 누크 등과 같은 전자책 단말기와 애플의 아이패드 등이 지난 연말연시에 선물로 많이 팔리면서 전자책 수요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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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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