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교통 정리하던 경찰관 들이받아

입력 2011.04.16 (1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부산 동서고가도로 옛 개금요금소에서 주례램프 방면 200미터 지점에서 59살 신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고장차량 견인작업을 하기 위해 갓길에서 교통정리 중이던 교통순찰대 박모 경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경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택시가 끼어드는 바람에 차선을 바꾸다 박 경사를 치었다는 운전자 신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용차가 교통 정리하던 경찰관 들이받아
    • 입력 2011-04-16 10:17:48
    사회
오늘 새벽 2시쯤 부산 동서고가도로 옛 개금요금소에서 주례램프 방면 200미터 지점에서 59살 신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고장차량 견인작업을 하기 위해 갓길에서 교통정리 중이던 교통순찰대 박모 경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경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택시가 끼어드는 바람에 차선을 바꾸다 박 경사를 치었다는 운전자 신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