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국가안전보위부 예술선전대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0월 3일 김정일 위원장이 당 대표자회 이후 첫 공개활동으로 이 부대 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관람을 마치고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전면공세를 펼쳐 수령님의 탄생 100돌을 김일성 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연관람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등이 함께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0월 3일 김정일 위원장이 당 대표자회 이후 첫 공개활동으로 이 부대 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관람을 마치고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전면공세를 펼쳐 수령님의 탄생 100돌을 김일성 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연관람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등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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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부자, 태양절 맞아 보위부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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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10:22:52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국가안전보위부 예술선전대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0월 3일 김정일 위원장이 당 대표자회 이후 첫 공개활동으로 이 부대 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관람을 마치고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전면공세를 펼쳐 수령님의 탄생 100돌을 김일성 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연관람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등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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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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