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부자, 태양절 맞아 보위부 공연 관람

입력 2011.04.16 (10: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국가안전보위부 예술선전대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0월 3일 김정일 위원장이 당 대표자회 이후 첫 공개활동으로 이 부대 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관람을 마치고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전면공세를 펼쳐 수령님의 탄생 100돌을 김일성 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연관람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등이 함께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정일 부자, 태양절 맞아 보위부 공연 관람
    • 입력 2011-04-16 10:22:52
    정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국가안전보위부 예술선전대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0월 3일 김정일 위원장이 당 대표자회 이후 첫 공개활동으로 이 부대 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관람을 마치고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전면공세를 펼쳐 수령님의 탄생 100돌을 김일성 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연관람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