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현, 내달 日 가요계 정식 데뷔

입력 2011.04.16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광현이 다음달 일본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광현은 내달 11일 일본 데뷔 싱글 ’디어(Dear)…’를 선보이며 가수로서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데뷔곡 ’디어…’는 절친한 벗인 고(故) 박용하의 히트곡 ’영원’을 만들었던 유명 작곡가 마쓰모토 토시아키(松本俊明)가 ’영원’의 흐름을 이어가는 분위기로 곡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이번 싱글에는 2003년 국내에 발매해 인기를 끌었던 ’비소’ 리메이크버전이 ’리벤지’라는 타이틀로 실렸다.



일본 데뷔에 맞춰 박광현은 내달 15일 도쿄의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싱글 발매를 기념해 이벤트를 열어 팬들과 교류하며, 이튿날에는 일본 매스컴을 상대로 인터뷰 등을 소화한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오사카의 산케이홀 브리제에서 일본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자선행사로 ’박광현 토크 및 라이브 2011’을 마련해 수익금 일부를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우 박광현, 내달 日 가요계 정식 데뷔
    • 입력 2011-04-16 11:04:13
    연합뉴스
배우 박광현이 다음달 일본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광현은 내달 11일 일본 데뷔 싱글 ’디어(Dear)…’를 선보이며 가수로서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데뷔곡 ’디어…’는 절친한 벗인 고(故) 박용하의 히트곡 ’영원’을 만들었던 유명 작곡가 마쓰모토 토시아키(松本俊明)가 ’영원’의 흐름을 이어가는 분위기로 곡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이번 싱글에는 2003년 국내에 발매해 인기를 끌었던 ’비소’ 리메이크버전이 ’리벤지’라는 타이틀로 실렸다.

일본 데뷔에 맞춰 박광현은 내달 15일 도쿄의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싱글 발매를 기념해 이벤트를 열어 팬들과 교류하며, 이튿날에는 일본 매스컴을 상대로 인터뷰 등을 소화한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오사카의 산케이홀 브리제에서 일본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자선행사로 ’박광현 토크 및 라이브 2011’을 마련해 수익금 일부를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