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최하는 첫 외국인 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10개국에서 2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이번 골프대회를 주선한 영국 루핀여행사의 딜런 해리스 대표를 인용해, 미국과 영국 등 10개국에서 26명이 북한을 방문하는데 이 가운데 21명이 선수라면서 여성 2명, 남성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루핀여행사는 지난 1월부터 중국 단둥의 중국청년여행사와 공동으로 골프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참가자를 모집했습니다.
숙소는 평양 양각도 호텔로 27일부터 이틀간은 묘향산과 판문점 등 관광일정이 잡혀 있으며 오는 29일 오전부터 평양골프장에서 3인 1조로 골프대회가 열립니다.
이 방송은 이번 골프대회를 주선한 영국 루핀여행사의 딜런 해리스 대표를 인용해, 미국과 영국 등 10개국에서 26명이 북한을 방문하는데 이 가운데 21명이 선수라면서 여성 2명, 남성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루핀여행사는 지난 1월부터 중국 단둥의 중국청년여행사와 공동으로 골프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참가자를 모집했습니다.
숙소는 평양 양각도 호텔로 27일부터 이틀간은 묘향산과 판문점 등 관광일정이 잡혀 있으며 오는 29일 오전부터 평양골프장에서 3인 1조로 골프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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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개최 아마추어 골프대회 10개 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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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11:06:09
북한이 개최하는 첫 외국인 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10개국에서 2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이번 골프대회를 주선한 영국 루핀여행사의 딜런 해리스 대표를 인용해, 미국과 영국 등 10개국에서 26명이 북한을 방문하는데 이 가운데 21명이 선수라면서 여성 2명, 남성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루핀여행사는 지난 1월부터 중국 단둥의 중국청년여행사와 공동으로 골프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참가자를 모집했습니다.
숙소는 평양 양각도 호텔로 27일부터 이틀간은 묘향산과 판문점 등 관광일정이 잡혀 있으며 오는 29일 오전부터 평양골프장에서 3인 1조로 골프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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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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