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주말 재보선 총력전

입력 2011.04.16 (11:06) 수정 2011.04.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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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4.27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을 맞아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노인 복지관에서 도시락을 배달하며 표심잡기에 나섰고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공원에서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원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오전에 태백과 영월을 찾았고,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강릉과 홍천을 돌며 지지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경남 김해을에서는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가 계곡 청소 활동 등을 하며 시민들을 만났고,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는 오후에 상가 등을 돌며 유세를 펼칠 계획입니다.

분당을의 무소속 이재진 후보와 강원도의 무소속 황학수 후보도 각각 지역을 돌며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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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주말 재보선 총력전
    • 입력 2011-04-16 11:06:09
    • 수정2011-04-16 11:57:35
    정치
여야는 4.27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을 맞아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노인 복지관에서 도시락을 배달하며 표심잡기에 나섰고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공원에서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원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오전에 태백과 영월을 찾았고,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강릉과 홍천을 돌며 지지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경남 김해을에서는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가 계곡 청소 활동 등을 하며 시민들을 만났고,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는 오후에 상가 등을 돌며 유세를 펼칠 계획입니다. 분당을의 무소속 이재진 후보와 강원도의 무소속 황학수 후보도 각각 지역을 돌며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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