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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펀드 하루 만에 순유출 전환
입력 2011.04.16 (11:07) 연합뉴스
해외 주식펀드 70거래일째 감소

코스피가 단기 조정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반전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자금 유출이 계속됐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438억원이 순유출됐다.

13일 코스피가 30포인트 넘게 반등하자 신규 설정은 줄어든 반면 차익실현 목적의 환매가 늘어나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자금 동향 집계에는 하루(1거래일) 시차가 있어 14일 기준 자금 흐름은 13일 장중 펀드 투자자들의 반응을 반영한 것이다. ETF를 포함하면 835억원 순감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70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하며 최장 기간 순유출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614억원이 빠져나갔다.

하지만, 혼합주식형펀드와 채권형펀드로 각각 442억원, 323억원이 새로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43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주가지수 상승에 힘입어 103조4천174억원으로 전날보다 6천368억원 증가하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07조3천980억원으로 9천371억원 늘었다.
  • 국내 주식펀드 하루 만에 순유출 전환
    • 입력 2011-04-16 11:07:06
    연합뉴스
해외 주식펀드 70거래일째 감소

코스피가 단기 조정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반전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자금 유출이 계속됐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438억원이 순유출됐다.

13일 코스피가 30포인트 넘게 반등하자 신규 설정은 줄어든 반면 차익실현 목적의 환매가 늘어나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자금 동향 집계에는 하루(1거래일) 시차가 있어 14일 기준 자금 흐름은 13일 장중 펀드 투자자들의 반응을 반영한 것이다. ETF를 포함하면 835억원 순감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70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하며 최장 기간 순유출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614억원이 빠져나갔다.

하지만, 혼합주식형펀드와 채권형펀드로 각각 442억원, 323억원이 새로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43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주가지수 상승에 힘입어 103조4천174억원으로 전날보다 6천368억원 증가하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307조3천980억원으로 9천371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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