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NYT 베스트셀러 진입

입력 2011.04.16 (11:37) 수정 2011.04.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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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작가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 영문판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습니다.

신경숙 작가의 해외판권을 관리하는 KL매니지먼트에 따르면,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24일자 뉴욕타임스에 발표되는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양장본 소설 부문 21위에 올랐습니다.

이 순위는 지난 3일에서 9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판매 집계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엄마를 부탁해'는 5일 공식 출간된 뒤 닷새 동안의 판매만으로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회사 측은 미국 출판사 측이 최근 5쇄에 돌입했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들었다고 알려 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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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를 부탁해’ NYT 베스트셀러 진입
    • 입력 2011-04-16 11:37:34
    • 수정2011-04-16 14:27:12
    문화
신경숙 작가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 영문판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습니다. 신경숙 작가의 해외판권을 관리하는 KL매니지먼트에 따르면,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24일자 뉴욕타임스에 발표되는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양장본 소설 부문 21위에 올랐습니다. 이 순위는 지난 3일에서 9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판매 집계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엄마를 부탁해'는 5일 공식 출간된 뒤 닷새 동안의 판매만으로 순위에 포함됐습니다. 회사 측은 미국 출판사 측이 최근 5쇄에 돌입했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들었다고 알려 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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