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맞아 전국 고속도로 나들이객 붐벼
입력 2011.04.16 (11:58)
수정 2011.04.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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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전국의 고속도로가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오산 나들목에서 수원 나들목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 내지 못하고 있고, 부산방향으로는 한남대교에서 달래내 고개까지 7.8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일직 분기점부터 금천 나들목까지 4킬로미터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또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덕평 나들목에서 양지 나들목까지 7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0만 대가 서울을 빠져나갔다가 37만 대가 돌아와 고속도로가 하루종일 붐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오산 나들목에서 수원 나들목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 내지 못하고 있고, 부산방향으로는 한남대교에서 달래내 고개까지 7.8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일직 분기점부터 금천 나들목까지 4킬로미터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또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덕평 나들목에서 양지 나들목까지 7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0만 대가 서울을 빠져나갔다가 37만 대가 돌아와 고속도로가 하루종일 붐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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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맞아 전국 고속도로 나들이객 붐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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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11:58:18
- 수정2011-04-16 16:57:45
휴일을 맞아 전국의 고속도로가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오산 나들목에서 수원 나들목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 내지 못하고 있고, 부산방향으로는 한남대교에서 달래내 고개까지 7.8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일직 분기점부터 금천 나들목까지 4킬로미터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또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덕평 나들목에서 양지 나들목까지 7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0만 대가 서울을 빠져나갔다가 37만 대가 돌아와 고속도로가 하루종일 붐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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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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