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기서 방사성 요오드 극미량 검출
입력 2011.04.16 (14:19)
수정 2011.04.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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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그제 오전부터 어제 오전까지 공기 중 먼지를 채집해 분석한 결과 12곳 모두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세슘은 안동과 제주를 뺀 나머지 10개 측정소에서 검출됐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검출된 요오드의 농도는 X-선 한 번 촬영 때 받는 방사선의 약 2천3백 분의 1, 세슘의 농도는 약 천5백 분의 1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서울과 춘천에서 받은 빗물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고, 강원도 지역에서만 측정하고 있는 방사성 세슘은 전날보다 농도가 다소 낮아졌습니다.
방사성 세슘은 안동과 제주를 뺀 나머지 10개 측정소에서 검출됐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검출된 요오드의 농도는 X-선 한 번 촬영 때 받는 방사선의 약 2천3백 분의 1, 세슘의 농도는 약 천5백 분의 1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서울과 춘천에서 받은 빗물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고, 강원도 지역에서만 측정하고 있는 방사성 세슘은 전날보다 농도가 다소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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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기서 방사성 요오드 극미량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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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14:19:44
- 수정2011-04-16 14:20:36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그제 오전부터 어제 오전까지 공기 중 먼지를 채집해 분석한 결과 12곳 모두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세슘은 안동과 제주를 뺀 나머지 10개 측정소에서 검출됐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검출된 요오드의 농도는 X-선 한 번 촬영 때 받는 방사선의 약 2천3백 분의 1, 세슘의 농도는 약 천5백 분의 1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서울과 춘천에서 받은 빗물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고, 강원도 지역에서만 측정하고 있는 방사성 세슘은 전날보다 농도가 다소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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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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