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지역에서 마약갱단에 납치된 뒤 살해된 암매장 시신들이 끝없이 나오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7일 군당국이 수색작업을 시작한 뒤로 발견된 시신수는 무려 백45구로 앞으로도 수색작업 경과에 따라 피해자 시신이 더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06년 12월 멕시코에서 '마약과의 전쟁'이 시작된 뒤로 갱단에 의해 저질러진 최악의 암매장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EFE통신은 당국이 동북부 타마울리파스주 산 페르난도에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최대 마약갱단인 '로스 세타스' 두목 2명을 조기에 검거하기 위해 정보제공 보상금으로 미화 백26만달러를 내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7일 군당국이 수색작업을 시작한 뒤로 발견된 시신수는 무려 백45구로 앞으로도 수색작업 경과에 따라 피해자 시신이 더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06년 12월 멕시코에서 '마약과의 전쟁'이 시작된 뒤로 갱단에 의해 저질러진 최악의 암매장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EFE통신은 당국이 동북부 타마울리파스주 산 페르난도에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최대 마약갱단인 '로스 세타스' 두목 2명을 조기에 검거하기 위해 정보제공 보상금으로 미화 백26만달러를 내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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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면 나오는 암매장 시신…멕시코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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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14:53:48
멕시코 북부지역에서 마약갱단에 납치된 뒤 살해된 암매장 시신들이 끝없이 나오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7일 군당국이 수색작업을 시작한 뒤로 발견된 시신수는 무려 백45구로 앞으로도 수색작업 경과에 따라 피해자 시신이 더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06년 12월 멕시코에서 '마약과의 전쟁'이 시작된 뒤로 갱단에 의해 저질러진 최악의 암매장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EFE통신은 당국이 동북부 타마울리파스주 산 페르난도에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최대 마약갱단인 '로스 세타스' 두목 2명을 조기에 검거하기 위해 정보제공 보상금으로 미화 백26만달러를 내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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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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