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공식 선거 운동 첫 주말 유세

입력 2011.04.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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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여야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노인복지관을 찾아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배달하면서 바닥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강 후보에 맞선 민주당 손학규 후보 역시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유권자들을 만나 중산층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지시를 호소했습니다.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승리해야 강원도가 발전한다며 지지를 부탁했고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한나라당 심판을 위해서는 야당 후보인 자신을 선택해 달라며 강원도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와,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가 주말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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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7 재보선 공식 선거 운동 첫 주말 유세
    • 입력 2011-04-16 16:56:45
    정치
4.27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여야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노인복지관을 찾아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배달하면서 바닥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강 후보에 맞선 민주당 손학규 후보 역시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유권자들을 만나 중산층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지시를 호소했습니다.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는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승리해야 강원도가 발전한다며 지지를 부탁했고 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한나라당 심판을 위해서는 야당 후보인 자신을 선택해 달라며 강원도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와,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가 주말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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