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 원주 동부 감독
우리가 열세라는 전망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러나 선수들이 높이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한 발짝 더 뛰었고 철저한 박스아웃으로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내주지 않아 이길 수 있었다.
김주성이 40분을 다 뛰면서 3점까지 터뜨려줬고 1쿼터에 밀렸지만 안재욱이 2쿼터에 10점을 넣으면서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어차피 높이에서 밀리기 때문에 스피드를 이용하려고 로드 벤슨 대신 빅터 토마스를 오래 뛰게 한 것도 주효했다.
▲허재 전주 KCC 감독
어제 연습할 때도 선수들에게 정신 자세를 강조했지만 거기서 진 것 같다.
안재욱이나 김주성에게 3점슛을 맞은 부분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추승균이나 전태풍이 끝까지 수비를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되든 안 되든 수비도 끝까지 하고 리바운드도 적극적으로 가담해야 하는데 선수들이 그냥 서 있었다.
전자랜드와의 4강 때와 달리 공격 리바운드도 많이 잡지 못했고 백코트 속도도 느렸다.
재정비해서 17일 2차전을 준비하겠다.
우리가 열세라는 전망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러나 선수들이 높이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한 발짝 더 뛰었고 철저한 박스아웃으로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내주지 않아 이길 수 있었다.
김주성이 40분을 다 뛰면서 3점까지 터뜨려줬고 1쿼터에 밀렸지만 안재욱이 2쿼터에 10점을 넣으면서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어차피 높이에서 밀리기 때문에 스피드를 이용하려고 로드 벤슨 대신 빅터 토마스를 오래 뛰게 한 것도 주효했다.
▲허재 전주 KCC 감독
어제 연습할 때도 선수들에게 정신 자세를 강조했지만 거기서 진 것 같다.
안재욱이나 김주성에게 3점슛을 맞은 부분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추승균이나 전태풍이 끝까지 수비를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되든 안 되든 수비도 끝까지 하고 리바운드도 적극적으로 가담해야 하는데 선수들이 그냥 서 있었다.
전자랜드와의 4강 때와 달리 공격 리바운드도 많이 잡지 못했고 백코트 속도도 느렸다.
재정비해서 17일 2차전을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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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희 “더 뛰었다”-허재 “정신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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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6 17:27:45
▲강동희 원주 동부 감독
우리가 열세라는 전망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러나 선수들이 높이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한 발짝 더 뛰었고 철저한 박스아웃으로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내주지 않아 이길 수 있었다.
김주성이 40분을 다 뛰면서 3점까지 터뜨려줬고 1쿼터에 밀렸지만 안재욱이 2쿼터에 10점을 넣으면서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어차피 높이에서 밀리기 때문에 스피드를 이용하려고 로드 벤슨 대신 빅터 토마스를 오래 뛰게 한 것도 주효했다.
▲허재 전주 KCC 감독
어제 연습할 때도 선수들에게 정신 자세를 강조했지만 거기서 진 것 같다.
안재욱이나 김주성에게 3점슛을 맞은 부분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추승균이나 전태풍이 끝까지 수비를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되든 안 되든 수비도 끝까지 하고 리바운드도 적극적으로 가담해야 하는데 선수들이 그냥 서 있었다.
전자랜드와의 4강 때와 달리 공격 리바운드도 많이 잡지 못했고 백코트 속도도 느렸다.
재정비해서 17일 2차전을 준비하겠다.
우리가 열세라는 전망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러나 선수들이 높이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한 발짝 더 뛰었고 철저한 박스아웃으로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내주지 않아 이길 수 있었다.
김주성이 40분을 다 뛰면서 3점까지 터뜨려줬고 1쿼터에 밀렸지만 안재욱이 2쿼터에 10점을 넣으면서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어차피 높이에서 밀리기 때문에 스피드를 이용하려고 로드 벤슨 대신 빅터 토마스를 오래 뛰게 한 것도 주효했다.
▲허재 전주 KCC 감독
어제 연습할 때도 선수들에게 정신 자세를 강조했지만 거기서 진 것 같다.
안재욱이나 김주성에게 3점슛을 맞은 부분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추승균이나 전태풍이 끝까지 수비를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되든 안 되든 수비도 끝까지 하고 리바운드도 적극적으로 가담해야 하는데 선수들이 그냥 서 있었다.
전자랜드와의 4강 때와 달리 공격 리바운드도 많이 잡지 못했고 백코트 속도도 느렸다.
재정비해서 17일 2차전을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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