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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타임세일- 반품 매장’ 인기
입력 2011.04.16 (21:48) 수정 2011.04.19 (19:3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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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치솟는 물가 탓에 소비패턴까지 바뀌고 있습니다.



잘만 하면 정상가격의 20%만 내고도 좋은 물건 살 수 있다는데요.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전략을 알뜰주부 이해연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과일 코너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포도를 반값에 사기 위해 20분 이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후 4시가 되면 서너가지 신선 식품을 50명 한정으로 싸게 파는데, 주부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있습니다.



<인터뷰>황숙희(서울시 한강로 3가): "세일하는 시간에 맞춰서 와요. 싸게 사려고요."



대형 마트의 반품 상품을 파는 이 가게 역시 물가가 치솟으면서 손님이 늘었습니다.



만 5천 원 하던 프라이팬이 7천 원, 15만 원 가까이하던 커피 머신도 5만 5천원 등 최고 80퍼센트까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안진미(경기도 용인시): "아기들 장난감도 사봤고 그릇도 사봤어요. (생활에 보탬이 되세요?) 네, 많이 비싸게 주고 샀는데 여기 와서 싸면 사는 편이에요."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장보기 전략 공유도 활발합니다.



쇼핑 카트를 미는 대신 장바구니를 들어야 무거워서 덜 사게 되고.



가족끼리 가면 많이 사게 되니 혼자 가라는 것"이 알뜰 주부들이 전하는 비법입니다.



식사 후 포만감을 느낄 때 장을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배가 고프면 아무래도 이것저것 많이 사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물가 속에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 고물가에 ‘타임세일- 반품 매장’ 인기
    • 입력 2011-04-16 21:48:45
    • 수정2011-04-19 19:35:49
    뉴스 9
<앵커 멘트>



요즘 치솟는 물가 탓에 소비패턴까지 바뀌고 있습니다.



잘만 하면 정상가격의 20%만 내고도 좋은 물건 살 수 있다는데요.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전략을 알뜰주부 이해연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과일 코너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포도를 반값에 사기 위해 20분 이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후 4시가 되면 서너가지 신선 식품을 50명 한정으로 싸게 파는데, 주부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있습니다.



<인터뷰>황숙희(서울시 한강로 3가): "세일하는 시간에 맞춰서 와요. 싸게 사려고요."



대형 마트의 반품 상품을 파는 이 가게 역시 물가가 치솟으면서 손님이 늘었습니다.



만 5천 원 하던 프라이팬이 7천 원, 15만 원 가까이하던 커피 머신도 5만 5천원 등 최고 80퍼센트까지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안진미(경기도 용인시): "아기들 장난감도 사봤고 그릇도 사봤어요. (생활에 보탬이 되세요?) 네, 많이 비싸게 주고 샀는데 여기 와서 싸면 사는 편이에요."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장보기 전략 공유도 활발합니다.



쇼핑 카트를 미는 대신 장바구니를 들어야 무거워서 덜 사게 되고.



가족끼리 가면 많이 사게 되니 혼자 가라는 것"이 알뜰 주부들이 전하는 비법입니다.



식사 후 포만감을 느낄 때 장을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배가 고프면 아무래도 이것저것 많이 사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물가 속에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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