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내일부터 농협 전산망 사고에 대한 조사를 시작합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어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공동조사 일정이 확정된 공문을 받음에 따라 내일 오전 9시부터 농협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서 조사 업무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금융기관분석실과 금융결제국, 전산정보국 직원이 함께 나가 농협의 금융거래 중단 사태가 한국은행 금융망에 끼친 영향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앞으로 대응 체계를 세우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어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공동조사 일정이 확정된 공문을 받음에 따라 내일 오전 9시부터 농협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서 조사 업무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금융기관분석실과 금융결제국, 전산정보국 직원이 함께 나가 농협의 금융거래 중단 사태가 한국은행 금융망에 끼친 영향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앞으로 대응 체계를 세우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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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내일부터 농협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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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17 09:40:19
한국은행이 내일부터 농협 전산망 사고에 대한 조사를 시작합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어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공동조사 일정이 확정된 공문을 받음에 따라 내일 오전 9시부터 농협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서 조사 업무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금융기관분석실과 금융결제국, 전산정보국 직원이 함께 나가 농협의 금융거래 중단 사태가 한국은행 금융망에 끼친 영향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앞으로 대응 체계를 세우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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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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