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오는 9월 라스베이거스서 공연 시작

입력 2011.04.20 (07:25) 수정 2011.04.2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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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 엘튼 존(64)이 올가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3년간 공연을 펼친다.



존은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의 콜로세움 공연장에서 오는 9월 28일 `백만 달러 피아노’라는 이름의 공연을 시작한다고 미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이번 쇼의 1∼16회 공연 관람권은 이달 25일부터 예매한다.



존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쇼는 음악과 형상의 거대한 축제가 될 것"이라면서 "이 공연에는 야마하가 4년 동안 제작한 아주 멋진 피아노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은 앞서 지난 2009년 4월까지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5년간 공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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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튼 존, 오는 9월 라스베이거스서 공연 시작
    • 입력 2011-04-20 07:25:35
    • 수정2011-04-20 07:26:19
    연합뉴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 엘튼 존(64)이 올가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3년간 공연을 펼친다.

존은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의 콜로세움 공연장에서 오는 9월 28일 `백만 달러 피아노’라는 이름의 공연을 시작한다고 미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이번 쇼의 1∼16회 공연 관람권은 이달 25일부터 예매한다.

존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쇼는 음악과 형상의 거대한 축제가 될 것"이라면서 "이 공연에는 야마하가 4년 동안 제작한 아주 멋진 피아노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은 앞서 지난 2009년 4월까지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5년간 공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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