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비 빼돌린 공단 직원 24명 입건

입력 2011.04.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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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공영주차장 주차비를 빼돌린 혐의로 인천시 모 공단 주차관리팀장 49살 이 모씨와 주차관리요원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인천 소래포구에서 공영주차장을 관리하면서 매일 한 대당 5천 원에서 만원의 주차비를 현금으로 받아 모두 천 3백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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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비 빼돌린 공단 직원 24명 입건
    • 입력 2011-04-20 17:42:18
    사회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영주차장 주차비를 빼돌린 혐의로 인천시 모 공단 주차관리팀장 49살 이 모씨와 주차관리요원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인천 소래포구에서 공영주차장을 관리하면서 매일 한 대당 5천 원에서 만원의 주차비를 현금으로 받아 모두 천 3백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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