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제2청은 미국 비자 관련 서류를 위조해준 혐의로 여행사 대표 48살 정 모씨와 직원 48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 등은 서울 내수동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지난 2008년 18살 유모 군의 성적증명서를 위조하는 등 유흥업소 종사자와 학력 미달 학생 등 20여 명의 서류를 위조해 미국 비자를 받게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0여 년 동안 주민등록등본 등 공문서와 은행예금 잔고증명서 등을 위조해 수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씨 등은 서울 내수동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지난 2008년 18살 유모 군의 성적증명서를 위조하는 등 유흥업소 종사자와 학력 미달 학생 등 20여 명의 서류를 위조해 미국 비자를 받게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0여 년 동안 주민등록등본 등 공문서와 은행예금 잔고증명서 등을 위조해 수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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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비자 서류 위조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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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19:05:55
경기경찰청 제2청은 미국 비자 관련 서류를 위조해준 혐의로 여행사 대표 48살 정 모씨와 직원 48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 등은 서울 내수동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지난 2008년 18살 유모 군의 성적증명서를 위조하는 등 유흥업소 종사자와 학력 미달 학생 등 20여 명의 서류를 위조해 미국 비자를 받게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0여 년 동안 주민등록등본 등 공문서와 은행예금 잔고증명서 등을 위조해 수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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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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