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회] 챔스 사나이 박지성 ‘왼발’로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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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등번호 13번의 작은 아시아 선수가 경기 종료 13분여를 남겨놓고 맨유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행을 결정짓는 쐐기골을 꽂아넣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영국 언론들로부터 최고 평점과 함께 극찬을 받은 이 선수, J.S PARK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박지성의 활약을 등에 업고 라이벌 첼시를 누르며 4강에 안착했습니다.
박지성은 과연 우승 트로피인 ’빅이어’까지 들어올리는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될 수 있을까요? 또 다른 빅매치 엘 클라시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4강전은 어떻게 전개될까요? 옐로우카드가 전망해드립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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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회] 챔스 사나이 박지성 ‘왼발’로 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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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0 22:50:46
- 수정2011-04-21 14: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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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등번호 13번의 작은 아시아 선수가 경기 종료 13분여를 남겨놓고 맨유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행을 결정짓는 쐐기골을 꽂아넣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영국 언론들로부터 최고 평점과 함께 극찬을 받은 이 선수, J.S PARK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박지성의 활약을 등에 업고 라이벌 첼시를 누르며 4강에 안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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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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