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참여연대, 직장인 작은 권리 찾기 등 3개 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4.27 재보궐 선거 때 직장인 투표 시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투표 시간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한정돼 있어, 직장인들의 경우 출퇴근 시간과 업무 시간에 맞물려 현실적으로 투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행정안전부와 민간 기업은 근로기준법상 보장돼 있는 공무원과 직원들의 투표권을 위해 투표 시간을 보장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투표 시간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한정돼 있어, 직장인들의 경우 출퇴근 시간과 업무 시간에 맞물려 현실적으로 투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행정안전부와 민간 기업은 근로기준법상 보장돼 있는 공무원과 직원들의 투표권을 위해 투표 시간을 보장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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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선 직장인 투표 시간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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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1 11:46:00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직장인 작은 권리 찾기 등 3개 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4.27 재보궐 선거 때 직장인 투표 시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투표 시간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한정돼 있어, 직장인들의 경우 출퇴근 시간과 업무 시간에 맞물려 현실적으로 투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행정안전부와 민간 기업은 근로기준법상 보장돼 있는 공무원과 직원들의 투표권을 위해 투표 시간을 보장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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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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