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직장인 투표 시간 보장해야”

입력 2011.04.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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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참여연대, 직장인 작은 권리 찾기 등 3개 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4.27 재보궐 선거 때 직장인 투표 시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투표 시간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한정돼 있어, 직장인들의 경우 출퇴근 시간과 업무 시간에 맞물려 현실적으로 투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행정안전부와 민간 기업은 근로기준법상 보장돼 있는 공무원과 직원들의 투표권을 위해 투표 시간을 보장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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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보선 직장인 투표 시간 보장해야”
    • 입력 2011-04-21 11:46:00
    사회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직장인 작은 권리 찾기 등 3개 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4.27 재보궐 선거 때 직장인 투표 시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투표 시간이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한정돼 있어, 직장인들의 경우 출퇴근 시간과 업무 시간에 맞물려 현실적으로 투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행정안전부와 민간 기업은 근로기준법상 보장돼 있는 공무원과 직원들의 투표권을 위해 투표 시간을 보장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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