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중국 쑤저우 LCD 공장이 빠르면 다음 달에 착공할 것이라고 장원기 삼성전자 사장이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베이징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국 TV 업체들에게 TV용 패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LCD 공장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공장 건설을 위한 제반 준비는 거의 끝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쑤저우 공장에 60%의 지분을 갖고 경영과 관리를 맡을 예정이며 나머지 40%는 공업단지를 관리하는 쑤저우공업원구가 갖게됩니다.
장 사장은 베이징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국 TV 업체들에게 TV용 패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LCD 공장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공장 건설을 위한 제반 준비는 거의 끝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쑤저우 공장에 60%의 지분을 갖고 경영과 관리를 맡을 예정이며 나머지 40%는 공업단지를 관리하는 쑤저우공업원구가 갖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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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중국 쑤저우 LCD공장 다음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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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1 15:46:17
삼성의 중국 쑤저우 LCD 공장이 빠르면 다음 달에 착공할 것이라고 장원기 삼성전자 사장이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베이징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국 TV 업체들에게 TV용 패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LCD 공장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공장 건설을 위한 제반 준비는 거의 끝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쑤저우 공장에 60%의 지분을 갖고 경영과 관리를 맡을 예정이며 나머지 40%는 공업단지를 관리하는 쑤저우공업원구가 갖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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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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