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북한인권 운동가인 로버트 박은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비인간적인 범죄를 중단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 자 워싱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지금까지 북한에 엄청난 양의 인도적 지원이 있었지만 군사적 목적으로 전용돼 수백만 명이 굶어 죽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씨는 또 북한을 '세계최악의 종교탄압 국가'라고 표현하면서, 김일성은 신을 가장 증오했다는 한 탈북자의 증언을 언급했습니다.
미국 국적의 재미동포로 대북인권 활동을 벌이고 있는 로버트 박은 지난 2009년 말, 북한에 무단입국했다가 체포돼 억류된 뒤 43일만에 추방당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 자 워싱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지금까지 북한에 엄청난 양의 인도적 지원이 있었지만 군사적 목적으로 전용돼 수백만 명이 굶어 죽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씨는 또 북한을 '세계최악의 종교탄압 국가'라고 표현하면서, 김일성은 신을 가장 증오했다는 한 탈북자의 증언을 언급했습니다.
미국 국적의 재미동포로 대북인권 활동을 벌이고 있는 로버트 박은 지난 2009년 말, 북한에 무단입국했다가 체포돼 억류된 뒤 43일만에 추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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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박 “국제사회, 北집단학살 즉각 개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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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2 05:55:42
미국의 북한인권 운동가인 로버트 박은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비인간적인 범죄를 중단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 자 워싱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지금까지 북한에 엄청난 양의 인도적 지원이 있었지만 군사적 목적으로 전용돼 수백만 명이 굶어 죽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씨는 또 북한을 '세계최악의 종교탄압 국가'라고 표현하면서, 김일성은 신을 가장 증오했다는 한 탈북자의 증언을 언급했습니다.
미국 국적의 재미동포로 대북인권 활동을 벌이고 있는 로버트 박은 지난 2009년 말, 북한에 무단입국했다가 체포돼 억류된 뒤 43일만에 추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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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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