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용카드사들이 각종 보험상품을 1조 원 넘게 대신 팔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카드사들이 보험사와 함께 카드 고객들에게 보험상품을 판매한 실적이 1조 102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2.4% 늘어난 것으로 카드사의 보험판매 실적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또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이 신용카드로 받은 보험료는 1조 4천861억 원으로 전년보다 13.1% 늘었습니다.
지난해 카드사의 여행상품 알선과 통신판매 실적도 각각 4천227억 원과 4천151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여행상품 판매 실적은 전년보다 64.1%가 늘어난 것이고 통신판매 실적도 68.9% 증가한 것이어서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카드사들이 보험사와 함께 카드 고객들에게 보험상품을 판매한 실적이 1조 102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2.4% 늘어난 것으로 카드사의 보험판매 실적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또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이 신용카드로 받은 보험료는 1조 4천861억 원으로 전년보다 13.1% 늘었습니다.
지난해 카드사의 여행상품 알선과 통신판매 실적도 각각 4천227억 원과 4천151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여행상품 판매 실적은 전년보다 64.1%가 늘어난 것이고 통신판매 실적도 68.9% 증가한 것이어서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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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카드사가 보험 1조 원어치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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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22 06:01:14
지난해 신용카드사들이 각종 보험상품을 1조 원 넘게 대신 팔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카드사들이 보험사와 함께 카드 고객들에게 보험상품을 판매한 실적이 1조 102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2.4% 늘어난 것으로 카드사의 보험판매 실적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또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이 신용카드로 받은 보험료는 1조 4천861억 원으로 전년보다 13.1% 늘었습니다.
지난해 카드사의 여행상품 알선과 통신판매 실적도 각각 4천227억 원과 4천151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여행상품 판매 실적은 전년보다 64.1%가 늘어난 것이고 통신판매 실적도 68.9% 증가한 것이어서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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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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