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추신수는 멋진 수비도 선보이며, 공수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시원한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
4대 3, 박빙의 리드를 지키던 7회, 추신수는 구원투수 루이스 콜먼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3점 홈런입니다.
<녹취> "추신수의 3점 홈런으로 인디언스가 크게 앞서 갑니다."
추신수는 앞서 4회 안타를 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9회초 2사 이후에는 멋진 다이빙 캐치로 직접 승부에 마침표를 찍어,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녹취> "몸을 던져, 잡아냅니다. 추신수의 멋진 수비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합니다."
공수에 걸친 추신수의 맹활약으로 클리블랜드는 캔자스시티를 9대4로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열흘 만에 3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5번째 도루도 성공해, 3년 연속 20홈런-20도루 달성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추신수는 멋진 수비도 선보이며, 공수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시원한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
4대 3, 박빙의 리드를 지키던 7회, 추신수는 구원투수 루이스 콜먼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3점 홈런입니다.
<녹취> "추신수의 3점 홈런으로 인디언스가 크게 앞서 갑니다."
추신수는 앞서 4회 안타를 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9회초 2사 이후에는 멋진 다이빙 캐치로 직접 승부에 마침표를 찍어,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녹취> "몸을 던져, 잡아냅니다. 추신수의 멋진 수비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합니다."
공수에 걸친 추신수의 맹활약으로 클리블랜드는 캔자스시티를 9대4로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열흘 만에 3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5번째 도루도 성공해, 3년 연속 20홈런-20도루 달성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신수, ‘3점포·호수비’ 3연패 탈출
-
- 입력 2011-04-27 22:11:27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추신수는 멋진 수비도 선보이며, 공수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시원한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
4대 3, 박빙의 리드를 지키던 7회, 추신수는 구원투수 루이스 콜먼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3점 홈런입니다.
<녹취> "추신수의 3점 홈런으로 인디언스가 크게 앞서 갑니다."
추신수는 앞서 4회 안타를 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9회초 2사 이후에는 멋진 다이빙 캐치로 직접 승부에 마침표를 찍어,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녹취> "몸을 던져, 잡아냅니다. 추신수의 멋진 수비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합니다."
공수에 걸친 추신수의 맹활약으로 클리블랜드는 캔자스시티를 9대4로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열흘 만에 3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5번째 도루도 성공해, 3년 연속 20홈런-20도루 달성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추신수는 멋진 수비도 선보이며, 공수에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시원한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
4대 3, 박빙의 리드를 지키던 7회, 추신수는 구원투수 루이스 콜먼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3점 홈런입니다.
<녹취> "추신수의 3점 홈런으로 인디언스가 크게 앞서 갑니다."
추신수는 앞서 4회 안타를 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팀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9회초 2사 이후에는 멋진 다이빙 캐치로 직접 승부에 마침표를 찍어,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녹취> "몸을 던져, 잡아냅니다. 추신수의 멋진 수비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합니다."
공수에 걸친 추신수의 맹활약으로 클리블랜드는 캔자스시티를 9대4로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열흘 만에 3호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5번째 도루도 성공해, 3년 연속 20홈런-20도루 달성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