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해 들어 가장 강한 황사 나타나

입력 2011.05.01 (07:41) 수정 2011.05.0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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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구름이 물러난 뒤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날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중부지방에, 낮에는 남부지방에도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황사는 올해 들어 가장 강해 전국에 황사특보가 내려지고, 일부 지역에는 황사경보까지 발효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황사가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하고, 노약자와 호흡기질환자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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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올해 들어 가장 강한 황사 나타나
    • 입력 2011-05-01 07:41:29
    • 수정2011-05-01 08: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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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구름이 물러난 뒤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날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중부지방에, 낮에는 남부지방에도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황사는 올해 들어 가장 강해 전국에 황사특보가 내려지고, 일부 지역에는 황사경보까지 발효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황사가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하고, 노약자와 호흡기질환자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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