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결장’ 발랑시엔, PSG에 완패

입력 2011.05.01 (08:47) 수정 2011.05.01 (09: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공격수 남태희(20·발랑시엔)가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남태희는 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0-2011 정규리그(리그1) 33라운드 파리 생제르맹과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발랑시엔은 네네, 마티유 보드메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전반 44분 그레고리 푸졸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지만, 후반 43분 마마두 사코에게 쐐기골을 얻어맞아 1-3으로 졌다.



리그 중하위권인 발랑시엔은 8승15무10패가 돼 승점 39에서 제자리걸음을 했고, 파리 생제르맹은 15승11무7패(승점 56)로 4위를 지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태희 결장’ 발랑시엔, PSG에 완패
    • 입력 2011-05-01 08:47:31
    • 수정2011-05-01 09:35:25
    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공격수 남태희(20·발랑시엔)가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남태희는 1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0-2011 정규리그(리그1) 33라운드 파리 생제르맹과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발랑시엔은 네네, 마티유 보드메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전반 44분 그레고리 푸졸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지만, 후반 43분 마마두 사코에게 쐐기골을 얻어맞아 1-3으로 졌다.

리그 중하위권인 발랑시엔은 8승15무10패가 돼 승점 39에서 제자리걸음을 했고, 파리 생제르맹은 15승11무7패(승점 56)로 4위를 지켰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